3월 10일(화) 생생 교구속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로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고 있고
봉사자들이 줄면서 도시락 배달 등이 움츠러들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노숙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는데요.
지난 2일부터 매일 저녁,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아웃리치 봉사자들은
금남공원에서 노숙인들에게 도시락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도 함께 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를 찾아
이봉문 신부님에게 관련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고,
사순시기를 보내며 실천해야 할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는데요.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작성일 : 2020-03-10 15:07:5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